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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EBS The teacher has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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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EB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EBS
  • 제작년도 : 2010
  • 장르 : Documentary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12-02-20
  • 더빙: Korean
  • 자막: No Subtitle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all
  • 디스크 수: 9
  • 사운드: Dolby Digital Stereo
  • 상영시간: 415 mins
  • 화면비율: 16:9 ANAMORPHIC WIDESCREE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DVD 9Disc, 9stories


구분 부제목
Disc 1 선생님이 달라지면 아이들이 행복해진다
Disc 2 아이들은 사랑으로 배운다
Disc 3 좋은 관계는 좋은 수업을 만든다
Disc 4 진정한 배움은 아이들이 만든다
Disc 5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Disc 6 믿음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
Disc 7 배움은 소통에서 시작된다
Disc 8 좋은 관계 속에서 배움은 시작된다
Disc 9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그 후


상품 내용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교사 변신 프로젝트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점점 멀어져가는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교사의 눈물겨운 노력과 변화 과정이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처음 담임을 맡은 선생님부터 교직 생활 20년이 지난 베테랑 선생님까지, 학생들만큼이나 학교가 두려웠던 7명의 선생님이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교사 심리 훈련, 24시간 밀착 코칭, 집단상담 등 변화를 향한 선생님들의 열정! 과연 선생님들은 달라질 수 있을까? 선생님의 간절한 바람과 노력으로 찾아낸 '교실 속 행복'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1. 선생님이 달라지면 아이들이 행복해진다
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에 참여해 교실 속 행복한 변화를 감동적으로 보여주었던 선생님들의 변화 과정과 6개월 후 이야기를 살펴본다. 또한, '좋은 선생님'을 꿈꾸며 변화에 새롭게 도전한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선생님의 동선, 언어, 습관, 학생들의 평가에 이르기까지 수업 시간에 벌어지는 교실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는 선생님들. 예상하지 못했던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부정하고 싶은 교실 속 자신의 모습, 선생님 때문에 상처받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본 선생님들은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통제하는 규칙과 지식이 잘 전달 될 수 있는 수업 기술을 원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을 이끄는 진정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 선생님 한 명의 변화가 가져온 학생과 학교의 행복!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을 들여다본다.

2. 아이들은 사랑으로 배운다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한 선생님의 눈물과 노력이 담긴 용기있는 도전! 초등학교의 한 선생님은 이번 코칭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수업과 마주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오도록 통제하는 것이 좋은 수업이라고 생각했다. 잘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선생님의 교실 속 아이들은 그래서 늘 엄격한 규칙과 통제 안에서 긴장된 하루를 보내야 했다. 차갑게 얼어붙은 교실 안에서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 전문가들은 철저하게 선생님의 수업과 학교생활을 분석했고, 수업은 기술이 아닌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시작된 선생님의 노력과 변화! 아침마다 아이들을 안으며 인사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아이들의 말에 호응해주자, 얼음장 같던 교실은 봄날처럼 녹아버렸다. 이번 코칭 프로젝트를 통해 수업은 기술이 아닌 아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변화된다는 비밀을 밝혀본다.

3. 좋은 관계는 좋은 수업을 만든다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는 한 선생님은 재미있는 입담과 개인기로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바로 '재미'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수업 내용과 관계없는 다른 얘기로 수업 시간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고, 재미를 위해 다소 거친 언어까지 사용하고 있었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웃고 집중하고 있지만, 막상 수업의 본론적인 내용이 시작되면 집중하지 못하였다.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은 보지 못했고, 혼자 묻고 답하며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다. 그동안 재미있는 수업이 좋은 수업이라 생각했던 선생님. 하지만 코칭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굳이 학생들을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수업이 될 수 있다는 것과 학생들과 소통할 때 배움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코칭 프로젝트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 모두 소통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과정을 살펴보고, 가르친다는 것은 성생님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 바로 관계라는 비밀을 밝혀본다.

4. 진정한 배움은 아이들이 만든다
중학교 국사를 가르치고 있는 한 선생님은 수업을 잘하고 싶어서 늘 많은 준비를 한다. 그러나 수업은 그만큼 잘되질 않았고, 아이들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이지만 수업은 재미없고 지루하다. 선생님의 수업에는 언제나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만 있을 뿐, 배움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없었다. 바로 이것이 선생님의 문제로 지적되었다. 선생님은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수업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에게 수업을 넘겼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잠자고 있던 교실이 활기를 되찾았다. 스스로의 생각과 의견으로 만들어진 수업 속에서 아이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갔다. 수업의 중심에 아이들이 있음을 깨달았을 때 진정한 수업이 시작됐다. 진정한 가르침은 아이들이 선생님 마음의 중심에 있을 때 일어나고, 진정한 배움은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이 만든다는 좋은 수업의 진리를 일깨워준다.

5.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다
아이들을 잘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프로젝트에 지원한 한 초등학교 선생님. 조용한 교실을 위해 늘 통제와 규칙을 적용하지만 그럴수록 선생님은 점점 무서워졌고, 아이들과의 사이는 멀어져만 갔다. 수업 속 선생님은 통제에만 몰두하여 멀티미디어에 의존한 수업으로 아이들과의 소통이 없었다. 무능력한 교사로 낙인 찍혔던 경험 때문에 통제를 놓지 못하였고, 자신감을 잃은 채 수업과 아이들 모두 놓치고 있던 선생님. 선생님의 상처를 극복하고 아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이번 코칭의 핵심이 되었다. 선생님은 통제를 놓으라는 미션과 소란스러운 교실에 대한 두려움 사이에서 위기를 겪으며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교사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인정했을 때 변화는 시작되었다. 이번 코칭에서는 교실 속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관계를 통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6. 믿음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배운다
전통적 수업 방식과 뛰어난 장악력으로 수업에서 늘 아이들의 집중과 몰입을 이끌어 온 베테랑 수학 선생님. 선생님은 과연 매를 놓고도 아이들을 수업에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선생님의 수업시간에는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매와 기습질문이라는 수단이 쓰였고,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하면 체벌을 받기에 아이들은 내내 긴장한 상태로 수업을 들어야만 했다. 이러한 긴장이 진정한 몰입을 가지고 오는 것일까? 선생님은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라는 미션에 따라 손에서 매를 놓았다. 하지만 아이들을 책임지고 짊어지려는 선생님의 책임감과 의무감 때문에 마음속의 매를 버리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님은 배움에서의 능동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아이들 의지에 의한 학습에 진정한 집중과 몰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선생님의 교실에는 매와 기습질문 대신 스스로 문제를 풀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교사가 있다.

7. 배움은 소통에서 시작된다
아이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수업을 하고 싶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평소 선생님은 수업 장면과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해 자신의 문제점과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등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선생님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도구와 기술을 통해서만 아이들과 소통하려 하고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을 회피한다는 것! 선생님의 교실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서로 단절되어 소통과 교류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선생님으로 다가가려 했지만, 오히려 '통제를 못하는 선생님'으로 낙인 찍힌 예전의 경험 때문에 아이들과 거리를 두고 있었던 선생님. 전문가들은 두려워 말고 아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라고 조언해다. 미션 수행 과정에서 좌절과 위기를 여러 번 겪으며 쉽게 변화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선생님은 분명히 아이들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이번 코칭에서는 아이들에게 직접 마음을 표현할 때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8. 좋은 관계 속에서 배움은 시작된다
교직 생활의 경험이 짧은 중학교의 한 국어 담당 선생님은 처음으로 담임 선생님이 되었다. 누구보다 '좋은 선생님', '수업 잘하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 언제나 의욕적으로 수업에 임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수업에 흥미를 잃고 지루해한다.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에는 그 어떤 관계도 형성되지 않았다. 선생님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보다 위엄과 권위 있는 모습이 수업을 잘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이 아이들과 선생님 사이에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이유였다. 전문가들은 지식 전달만을 하는 국어 선생님이 아니라 아이들과 관계하며 그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끌어가는 담임 선생님이 되라고 조언했다. 이를 토대로 시작된 미션을 통해 선생님은 지식이 아닌 관계 맺음이 선생님의 진정한 역할임을 깨닫게 되었고, 서로에 대한 고나심과 애정을 통한 관계 속에서 활기찬 수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코칭에서는 진정한 배움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좋은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9.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그 후
교사 변신 프로젝트의 숨겨진 이야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용기 있게 도전한 선생님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처음 담임을 맡은 선생님부터 교직 생활 20년이 지난 베테랑 선생님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던 선생님들이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했던 눈물겨운 시간을 되돌아본다. 행복하지 않았던 교실을 바꾸기 위해 용기를 낸 선생님들의 충격과 눈물, 기쁨과 감동이 있었던 프로젝트. 감추고 싶은 수업을 공개하면서까지 달라지고자 했던 선생님들의 절박했던 순간부터 코칭이 끝난 8개월 후의 모습까지 코칭 과정을 그려보고, 학교의 희망을 찾아본다.